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은솔 시인님☆

[스크랩] 붉은 담쟁이 / 은솔 문현우 출처 : 아름다운 은빛글쓴이 : 己г벤てト 원글보기메모 : 더보기
[스크랩] 너에게 / 은솔 문 현우 너에게 / 은솔 문 현우 사랑하는 것은 떠나버린 시간에 남아있는 것인가 저무는 강가에 날개를 접고 흐르는 물 바라보면 떠나간 물과 다가오는 물이 모두 다르다. 사랑은 나 자신을 위해서 시작했지만 너에게 또다른 시간의 굴레를 씌워주고.. 한 하늘을 머리에 이고 있는 이 도시의 밤을 .. 더보기
[스크랩] 보고픔 하나 출처 : 우정, 사랑, 삶과 시, 그리고 의미...글쓴이 : 이카루스。 원글보기메모 : 더보기
[스크랩] 동 공(瞳 孔) 『 동 공(瞳 孔) 』 -은솔 문 현우- 어디에 촛점을 맞출까? 파릇하게 돋아난 풀 사이 별빛은 잦아들어 그리움을 키우고 침묵이 고여있는 바다 창문 너머 양털구름 떠가고 호수에 일렁이는 바람 당신 모습 떠가네 여름은 깊어가고 그리운 님은 언제 볼 수 있으려나?   더보기
[스크랩] 그대 그리운 날에는 2 『 그대 그리운 날에는 2 』 -은솔 문 현우- 여느 때처럼 또다시 그대가 그리운 날에는 발길 닿는대로 걸음을 옮긴다. 이 시각 멀리 어드멘가에서 그대는 무얼 하고 있을까? 함께 하지 못해 가슴 한 켠이 늘 그립고 아려오지만 마음으로는 늘 곁에 있기에 그대를 생각하면 행복한 미소가 떠.. 더보기
[스크랩] 자 목 련 자 목 련 / 은솔 문 현우 슬픔이다 그대 없는 세상은 단절일 뿐 가슴을 베인 선홍빛 상처 등허리에 진 삶의 무게 하늘을 보지 못하고 살갗에 돋는 그리움 피빛으로 피어났나 긴 기다림의 끝은 나를 버리는 것. 더보기
[스크랩] 11월,비오는 날에 11월,비오는 날에 / 은솔 문 현우 초겨울 비가 내리고 기온이 많이 내려간 날 차가와진 날씨 탓일까 지난 날의 기억과 흘러간 시간들이 빗줄기 사이로 떠오른다 감성은 아직도 풋풋한 젊은 날의 그것과 동일하다고 느끼는데 거부할 수 없이 깨닫게되는 흐르는 세월만큼이나 두꺼워진 나이.. 더보기
[스크랩] 당신은 당신은 / 은솔 문 현우 당신은 그리움입니다 단풍잎이 온천지를 붉고 노랗게 물들이고 바람은 차가와지는데 그리운 마음 띄워볼까 보고픈 마음 그려볼까. 당신은 내 영혼 외진 곳의 눈물입니다 당신은 늘 그 자리 입니다. 더보기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