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 공(瞳 孔)

2016. 6. 12. 09:19☆은솔 시인님☆

      『 동 공(瞳 孔) 』 -은솔 문 현우- 어디에 촛점을 맞출까? 파릇하게 돋아난 풀 사이 별빛은 잦아들어 그리움을 키우고 침묵이 고여있는 바다 창문 너머 양털구름 떠가고 호수에 일렁이는 바람 당신 모습 떠가네 여름은 깊어가고 그리운 님은 언제 볼 수 있으려나?
       
      출처 : 우정, 사랑, 삶과 시, 그리고 의미...
      글쓴이 : 이카루스。 원글보기
      메모 :  

       

      '☆은솔 시인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너에게 / 은솔 문 현우  (0) 2016.12.07
      [스크랩] 보고픔 하나  (0) 2016.11.06
      [스크랩] 그대 그리운 날에는 2  (0) 2016.05.26
      [스크랩] 자 목 련  (0) 2016.03.31
      [스크랩] 11월,비오는 날에  (0) 201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