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 목 련

2016. 3. 31. 07:32☆은솔 시인님☆

      자 목 련 / 은솔 문 현우 슬픔이다 그대 없는 세상은 단절일 뿐 가슴을 베인 선홍빛 상처
      등허리에 진 삶의 무게 하늘을 보지 못하고 살갗에 돋는 그리움 피빛으로 피어났나
      긴 기다림의 끝은 나를 버리는 것.
출처 : 우정, 사랑, 삶과 시, 그리고 의미...
글쓴이 : 이카루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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