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
겨울 바다 / 정연복 세상에 몸 담아 살고 또 사랑하는 일에서 깊은 고민이 있고 마음이 어수선할 때. 정신없이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빠져나와 집 가까이 조용한 겨울 바다를 찾아가자. 밀려왔다가는 흰 거품 되어 스러지는 파도의 단순한 리듬에 ‘나’의 존재를 실어보자. 가슴속 깨알 같은 걱정들 또 뒤엉켜 있던 것들 한순간 가벼워지고 매듭이 풀어지리라. Giovanni Marradi - Peacefully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