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모닥불

2024. 1. 8. 16:33☆아름다운 시☆

사랑의 모닥불 향기 이정순 온 천지를 하얀 세상으로 덮은 얄미운 추위가 심술을 부려 꽁꽁 얼어붙었다 얼어붙은 세상에 따스하고 포근한 희망의 모닥불을 피워보자 어려운 이는 희망을 외로운 이는 사랑을 마음의 모닥불을 지펴 활활 타오르자 2023.12.14.목요일

'☆아름다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바람  (24) 2024.01.22
겨울  (26) 2024.01.15
어둠의 고백  (24) 2024.01.05
내가 걸어온 길 돌아보니  (25) 2023.12.30
잊히지 않는 이름  (31) 202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