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히지 않는 이름

2023. 12. 27. 15:35☆아름다운 시☆

잊히지 않는 이름 설은 김정원 그대 잘 있나요? 나와 같은 하늘 아래에 어디에선가 그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 거 맞죠? 잊힌듯 잊히지 않는 이름 세 글자, 어느 날 견딜 수 없는 그리움으로 그대가 정말 보고 싶어질 때는 지나가는 바람이라도 붙잡은 채, 그대의 안부를 묻고 싶었습니다.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아름다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둠의 고백  (24) 2024.01.05
내가 걸어온 길 돌아보니  (25) 2023.12.30
겨울 나무  (32) 2023.12.24
계묘년을 보내면서  (21) 2023.12.20
눈이 내리네  (30) 202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