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을 보내면서

2023. 12. 20. 18:16☆아름다운 시☆



    계묘년을 보내면서 덧없이 가는 歲月 계묘년의 끝 자락에서 추억을 회상하며 감회 깊은 人事 올리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인 그리고 친지 여러분 모든 악을 물리치고 거센 세파를 헤치고 인내하면서 여기까지 오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어느덧 계묘년을 환송하고 필연의 甲辰年으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어지럽고 고달프게 살아온 지난 날의 탐욕은 미련 없이 계묘년에 실려보내고, 희망의 甲辰年엔 봉사 정신으로 배려하는 삶으로 매진함이 좋을 듯합니다.. 계묘년에 이루지 못한 대업 갑진년에 꼭 이루시길 바라며 심신 건강과 근심 걱정 없는 대소가의 편안과 행운의 서광으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선인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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