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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 소중한 사람 / 모은 최춘자 피는 꽃에서도 지는 꽃에서도 그대가 보이네요 내 안에 늘 그대가 가득하니 그대는 나에게 참 소중한 사람입니다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더보기
꽃이 아름다운 선인장 로비비아 (Lobivia famatimensis) 영춘환 선인장(Mammillaria):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꽃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볼 모양의 선인장으로 유명합니다. 로비비아 선인장(Lobivia famatimensis): 작고 귀여운 꽃이 매력적인 선인장입니다. 영춘환 선인장 / 로비비아 선인장 독특한 모양을 가진 선인장 파랑새(블루버드) 선인장(Echeveria 'Blue Bird'): 병아리의 모양을 닮은 독특한 모양의 선인장입니다. 다양한 색상으로 특징이 있습니다. 콜레우스 선인장(Couleurs Cactus): 잎이 선인장 모양이며, 다양한 색상과 문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랑새 선인장 / 콜레우스 선인장 이외에도 많은 종류의 선인장이 있습니다. 선인장은 매우 다양한 종류의 다육식물로서, .. 더보기
바람 불어도 오지 않던 그대 바람 불어도 오지 않던 그대 토소/정해임 쌓이는 것은 그리움 흐르는 것은 눈물입니다. 바람 불어도 오지 않던 그대 비가 내리니 오시려나요. 한걸음 다가서면 한걸음 멀어지는 그대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대는 모르시잖아요. 눈물 나게 그리운 날 발길 늦어져도 그대를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을 그대 아시잖아요. 빗소리에 놀라 물오른 가지가 봄눈을 비비고 봄의 색깔로 바뀌려는군요. 길은 멀어도 마음은 그대 곁에서 머물 수 있어 행복합니다. "Susanne Lundeng - Jeg Ser Deg Sote Lam" 더보기
아름다운 길 아름다운 길 / 청라 한승희 산책길 열렸어도 한가롭고 마을 길 열렸어도 동행할 사람 없고 들풀이 무성하게 덥혀있는 길 돌아보는 시간들은 희망이고 끈질긴 생명력이 서러움에 겨워라 된바람 불어오니 조용하고 우연히 나들이 나섰더니 서로를 향해 손 내미는 사람 없고 아쉬움에 겹겹이 쌓인 안개 추억이 그득그득 반가운 길이지만 아름다운 산책길에 멈춘 듯 초연히 바라보고 섰는데 그림자만 소복하게 뒷짐 지고 가더라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더보기
비 오는 날은 더 그립더라 비 오는 날은 더 그립더라 / 니콜 정옥란 며칠째 바람으로 투정하던 하늘은 진종일 비를 내린다. 마음에서 살 수 없었던 위태로운 연정을 걷어내듯 먹구름 헤집고 참았던 그리움을 장대비로 쏟아낸다 멈출 수 없어 쌓아두었던 반란하는 그리움과 마음에 들일 수 없어 미운 마음으로 떠도는 먹구름까지 불러 서러워 서러워서 목멘 한을 살풀이춤을 추듯 그칠 줄 모르고 둥둥 이며 쏟아내는 가슴 시린 빗줄기 이렇게, 하늘이 우는 날엔 나도 따라 울며 그리운 널 만나 쓰러져 울고 싶어라. "Chris Spheeris- FLOR SOLITARIA " 더보기
고 백 고백 / 詩 박옥화 한가닥 햇살이 살며시 다가와 날 간지럽힙니다 볼을 스치는 바람 차가운 기운 사라지고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메마른 가지에 물오르고 초록잎이 얼굴 내밀 때 설레는 마음 안고 봄마중 가렵니다 봄꽃이 화사하게 피어 나를 반길 때 그대에게 고백 할래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더보기
마음의 벽 마음의 벽 청계 정헌영 강풍이 세차게 불어 벽에 부딪혀도 벽은 무너지지 않고 굉음만 남기고 사라지듯 열기로 가득한 사랑 불태워 벽을 녹이려 해도 벽은 녹아내리지 않고 눈물만 촉촉이 흘러내리듯 인생 마음의 벽 가득한 이기심 배타심 우월감 과욕에 사로잡혀 마음의 벽을 무너뜨리지 못함이여 저 작은 새도 훨훨 날아 자유로이 벽을 넘나드는데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벽을 허물지 못하는 비애를 언제까지 봐야 하나? 우리 모두 마음 비워 가슴을 활짝 열어보자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더보기
내 손을 잡아요 내 손을 잡아요 / 체동 김유숙 세월이 지날수록 우리들의 약봉지가 늘어만 가는군요 머리에서 발 끝까지 하나씩 허물어져 갑니다 달랑 둘이 남은 오래된 빈집에 바람이 손님인 양 찾아들어 현관문을 열어봐요 누구요? 아무도 없는 외로움입니다 썰물지나간 자리에 우리 둘밖에 남지 않는 바람 새어 드는 빈 둥지에 임의 쓸쓸한 어깨 겨울바람이 차갑습니다 이제 내 손을 잡아요.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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