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 고백 사랑 고백/이효녕 꽃밭이고 싶다 내가 너의 꽃으로 피어나는 바람이 불면 바람 따라 흔들려 너의 가슴에 향기로 남는 그냥 그렇게 그대의 영원한 꽃밭이고 싶다 더보기 봄 맞이 봄 맞이 모란 이정숙 버드나무 가지에도 생기가 도는 대자연의 봄 따스한 봄향기 바람에 실려오니 생애 또한번 동행할 수 있는 봄 긴 겨울 가고 봄소식 알리네 활작 피지 못한 개나리꽃 수줍어 고개 숙여 기도하네 꽃피고 새 우는 봄 꽃향기 풍기며 삶의 보람 주는 봄을 기다리는 소박한 여인 희망과 소망으로 즐거워짐니다. 더보기 너와 나의 사랑시 너와 나의 사랑시 詩 / 美風 김영국 넉넉한 마음 씀씀이 해맑은 미소 단아한 너의 모습이 내 마음에 꽃이 되고, 너와 나의 사랑 이야기는 새하얀 백지에 써 내려가는 한 편의 사랑 시(詩)가 되어 아름다운 날개를 달고 저 파란 하늘 위에 행복의 그림을 그린다. 더보기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더보기 마음의 치유 마음의 치유 / 은향 배혜경 예쁜 꽃을 바라보면 절로 미소가 번지듯 진심 어린 마음을 만나면 금세 행복해진다 힘들었던 일도 생각에 따라 가볍게 느껴지듯 아팠던 마음도 시간이 흐르면서 치유가 된다 더보기 고독한 밤 고독한 밤 - 청원 이명희 부단한 길목에 핀 아슴한 추억의 꽃 어깨를 들썩이는 시간의 갈피에서 안개 속 빗소리 들으며 무심을 찍어낸다 더보기 매화 피던 날에 매화 피던 날에 /김경숙 남들은 당당 멀었다지만 간절한 기다림에 먼저 손짓하는 봄 겨울 숲 언저리 머물지 않는 바람 앞에서 견뎌 온 그리움으로 눈물샘 자극하는 지고지순한 사연들 눈부신 날의 인연 아름다운 동행이어라. 더보기 2021년 설날 2021년 설날 五龍/김영근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설날을 맞으니 액운은 썩 물러가고 건강과 행운만 이 땅에 가득하라. 해가 바뀌고 한 살을 더 먹는 것은 편견과 아집은 과감하게 떨쳐버리고 그야말로 철이 들어 정도(正道)를 가기 위함이니 어찌 세상살이 힘들다고 제 마음대로만 살아가리. 코로나 때문에 그리운 사람들 직접 만나지는 못해도 조금만 참으면 살기 좋은 세상 오니 그때 가서 참고, 참았던 정의 보따리를 풀어 쌓인 회포를 풀리라. 모든 것은 다 때가 있으니 설날을 맞아 새로운 각오로 삶의 향방을 바로 알아 축복의 한해를 만들어보세. 더보기 이전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2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