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꽃
서리꽃 / 니콜 정옥란 슬픈 미소를 황홀하게 머금고 피어나는 서리꽃 그 미소 하도 황홀하여 따사로운 햇살 달콤한 유혹을 시작 할 때 싸늘히 지워지는 슬픔의 결 덧없는 한 때의 사랑은 순간처럼 햇살에 흩어져 버리고 겨울빛 찬 설움에 애처로운 서리꽃 잡힐듯 잡히지 않는 슬픈 이름으로 따사로운 태양빛에 사라진다. Giovanni Marradi /Création Bella Ocean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