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순간 만큼 이 순간 만큼 손 숙자 이 순간 만큼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지난날 들 금세라도 눈물 뚝뚝 떨어 질 것 같아 그래서 펑펑 울고 싶은. 더보기 억새꽃 일렁이는 밤 억새꽃 일렁이는 밤 향기 이정순 갈바람에 억새꽃 일렁이는 곳 굽이굽이 너울져 흐르는 물결 외로움에 마음은 갈피를 못 잡는 한 여인은 억새꽃 휘날리는 길을 쓸쓸히 걸어갑니다. 슬픈 별이 된 사랑은 속삭이듯 다가와 반짝이며 조용히 그리움에 젖었습니다. 더보기 사랑의 빛깔 사랑의 빛깔 / 은향 배혜경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 가을빛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연록 빛 봄 청잣빛 여름 하얀빛 겨울도 아름다운 빛을 지녔지만 그대를 기다리고 그리워하는 사랑의 빛깔은 신비스럽고 감동이 넘치는 가을 풍경을 담은 모든 것이니까요 더보기 이제는 잊을래요 이제는 잊을래요 청하/허석주 그래요.. 이제는 모든걸 잊을래요 목에걸린 가시같은 인연 일지라도 달 언저리 희미 해진 기억들 마져도.. 내려앉은 가슴 긴 강을 따라 떠나 가던날 상념의 시간들이 바람에 쫓겨 방황 할때에 등 돌린 잿빛하늘 눈물만 쏟아 놓던 그날을.. 더보기 이 좋은 날 이 좋은 날 한빛 오한수가을은 짧아요짧아도 좋은 날기다린 만큼머물지 않아도섭섭해 말아요좋은 것의 느낌은다 짧아요우리 사랑도그렇잖아요이 좋은 날그저 고마울 뿐 A:link {text-decoration:none;} A:visited {text-decoration:none;} A:active {text-decoration:none;} A:hover {text-decoration:none;}@font-face {font-family:갈잎;src:url('https://t1.daumcdn.net/planet/fs8/15_15_27_27_7EE6F_15655806_0_0.ewf?original&filename=0.ewf');};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 더보기 다시 시를 쓰고 싶은 날 다시 시를 쓰고 싶은 날- 운화 더는 잃을 것이 없어야 사랑도 간절해지는 것인가 하여, 더는 잃을 것도 없이 가난한 오늘은 문득 네가 그리워 다시 詩를 쓰고 싶은 그런 날 더보기 그대 가슴처럼 그대 가슴처럼 토소/정해임그대 가슴처럼 가슴 따듯해지는 커피 한 잔 눈물이 핑 돌다 한 방울 눈물 되어커피잔에서 만나는군요.가슴 시릴 때 따뜻한 커피 한 잔 그대 가슴처럼 뜨겁게 안기고 싶네요. 더보기 가슴이 말합니다 가슴이 말합니다 봉당 류경희 가슴이 말합니다 보고 싶은 마음이고 사랑하고 있는 마음이라고 마음이 말합니다 그리움이라고 기다림이라고 머리가 말합니다 순간 순간 스쳐가는 모든 것은 그대를 향한 일평단심이고 가슴이 마음이 머리가 늘 똑 같은 생각을 합니다 더보기 이전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2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