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억새꽃 일렁이는 밤 Cactus。 2020. 10. 30. 17:24 반응형 SMALL 억새꽃 일렁이는 밤 향기 이정순 갈바람에 억새꽃 일렁이는 곳 굽이굽이 너울져 흐르는 물결 외로움에 마음은 갈피를 못 잡는 한 여인은 억새꽃 휘날리는 길을 쓸쓸히 걸어갑니다. 슬픈 별이 된 사랑은 속삭이듯 다가와 반짝이며 조용히 그리움에 젖었습니다. 반응형 LIS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아름다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 저편으로 (0) 2020.11.05 꿈꾸는 가을 (0) 2020.11.02 이 좋은 날 (0) 2020.10.26 가슴이 말합니다 (0) 2020.10.22 가을 뒤란 (0) 2020.10.19 '☆아름다운 시☆' Related Articles 기억 저편으로 꿈꾸는 가을 이 좋은 날 가슴이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