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꿈꾸는 가을 Cactus。 2020. 11. 2. 16:09 반응형 SMALL 꿈꾸는 가을 -청원 이명희 아득하게 넓은 광막함 적멸함의 그 여백 고인 못물위에 파문 이는 맨몸 화법 바람이 키우는 가을 가슴을 파고든다 한줄 놓을 수 없는 정한의 꿈 붙들고 기다림에 익숙한 오종종 맺힌 갈망 선채로 부르는 이름 중력을 넘어 선다 반응형 LIS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아름다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그리움 (0) 2020.11.09 기억 저편으로 (0) 2020.11.05 억새꽃 일렁이는 밤 (0) 2020.10.30 이 좋은 날 (0) 2020.10.26 가슴이 말합니다 (0) 2020.10.22 '☆아름다운 시☆' Related Articles 가을 그리움 기억 저편으로 억새꽃 일렁이는 밤 이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