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노 을 Cactus。 2024. 2. 1. 16:18 반응형 SMALL 노을 모은 최춘자 긴 하루 하늘을 가득 떠다니던 그리움 단풍처럼 물들어서 붉은 노을로 피어났네 가신임 알 리 없는 불타는 이 사랑 황혼빛 산너머 길에도 붉은 노을 비추겠지 길 가시던 그임이 그 노을빛 밟으시면 잊혔던 사랑 생각나 다시 찾아 오시려나 멍든 가슴 멍울 구름 되고 노을 되고 긴 하루를 사뤄 노을로 우는 불새네 반응형 LIS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와 나의 영원한 사랑을 위해 (21) 2024.02.12 아침 커피 (30) 2024.02.07 너를 찾아갔다가 (26) 2024.01.26 마음 비우며 (24) 2024.01.21 마음으로 가는 길 (28) 2024.01.17 '☆좋은 글☆' Related Articles 그대와 나의 영원한 사랑을 위해 아침 커피 너를 찾아갔다가 마음 비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