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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마음 비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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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비우며 청계 정헌영 친구야 아무도 할 수 없는 용기와 결단으로 마음 비워 힘차게 걷는 네가 부럽고 자랑스럽다 길가 저 느티나무 우람한 모습 한철 풍미를 즐기다 깨닫고 나목 되어 앙상한 가지로 겨울을 나는 것처럼 저 잿빛 하늘 먹구름 하얀 눈 되어 파란하늘 되는것처럼 너의 어둡고 무거운 마음 훌훌 털고 하얀 마음 되어 알차게 걷는 모습이 보기 좋다. 이제는 저 느티나무가 초록 봄을 기다리듯 너도 희망의 봄을 기다리며 꿈을 가꾸어 보려무나 그땐 너의 얼굴에 웃음꽃 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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