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나의 영원한 사랑을 위해
글 / 美風 김영국
그대 사랑이 시처럼 음악처럼
내 마음에 담겨 있습니다
그대 고운 마음은
파란 하늘에 양털 구름처럼
내 마음을 포근히 감싸 주었습니다
그대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는
우울했던 슬픈 내 마음을
자유로이 비상할 수 있는
희망의 날개를 달아 주었습니다
때론, 흘러가는 구름이 되어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 주었던 그대
이젠, 외로워하지 않으렵니다
슬퍼하지도 않으렵니다
그대와 나의 영원한 사랑을 위해
내일의 푸른 하늘에 훨훨 비상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