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눈 오는 밤 발자국 Cactus。 2023. 11. 25. 14:26 반응형 SMALL 눈 오는 밤 발자국 향기 이정순 해지는 오솔길에 자욱 자욱 흰 눈 위에 누가 그리 그리움을 새겼나요. 꿈속 손잡고 걷던 길 겨울 눈 하얀 길에 누가 그리 사랑의 자국 새겨 두었나요. 큰 보폭의 발길 당신의 걸음이었음 활짝 핀 눈 꽃길에 마중 나가 기다립니다. 반응형 LIS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아름다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의 여백 (31) 2023.12.01 첫눈 (27) 2023.11.27 바람이 잠든 벤치에 (24) 2023.11.22 끝없는 사랑 (26) 2023.11.20 억새풀 인생 (28) 2023.11.17 '☆아름다운 시☆' Related Articles 삶의 여백 첫눈 바람이 잠든 벤치에 끝없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