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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

억새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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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풀 인생人生 / 월정 강 대 실 등성마루 성큼 올라앉았다. 여직 못다 버린 그리움 사무쳐 쉰 해와 달 빈 하늘가 겉돌며 속 채우지 못해 길 잃은 바람에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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