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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

추억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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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여행 慕恩 최춘자 흘러가버린 시간 속으로 외출 준비에 바쁜 내 마음 꿈결처럼 아름다웠던 날들 수줍음 담고 사뿐히 내려앉는다 향기 가득 머금고 향하는 지칠 줄 모르는 그대 생각에 까만 밤이 하얗게 변하도록 오늘도 그리움의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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