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삶의 회한 Cactus。 2023. 3. 21. 17:14 반응형 SMALL 삶의 회한(悔恨) 향기 이정순 숨이 차도록 걸어온 길목에 서서 뒤돌아본 내 삶의 회한(悔恨) 지워지지 않는 손등의 주름만이 살아온 내 삶의 계급장이 되었고 삶의 여백도 없이 세월의 기차는 숨이 차도록 달려만 가고 있네 손님 없는 단막극은 아직도 진행 중이고 세월의 기차는 속도 제한 없이 종착역을 향해 달려만 가네. 반응형 LIS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아름다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편지 (22) 2023.03.28 봄,그리고 너 (20) 2023.03.24 들꽃 (25) 2023.03.18 싱그러운 여인의 가슴에 (29) 2023.03.16 가지와 뿌리 (26) 2023.03.12 '☆아름다운 시☆' Related Articles 봄편지 봄,그리고 너 들꽃 싱그러운 여인의 가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