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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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건 결과로 말을 한다. 시작이 어떠하든,, 과정이 어떠했든,, 보⋯
  • ♧━━,·´″''`°³о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선물이 아니라 합니다.⋯
  • 선인장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일교차도 크고 미세먼지도 많으니 건강관⋯
  • 절기는 어느새 춘분 포근한 봄 날씨지만 공기질은 나쁘네요.. 어제부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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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1082)

  • 때때로...

    때때로.. -이영아- 미치도록 그리운 사람이 잊혀진 듯 하다가 때때로 봄 날 아지랑이 처럼 하늘하늘 피어난다 지워진 듯 하다가 문득문득 떠올라 뇌리를 스치는 사람 오늘처럼 비가오는 날 나에겐 아직도 그립다 말하는 가슴 시린 이별이 있었다. Francis Goya & Damian Luca - So Close To You

    2023.03.11
  • 마음으로 가는 길

    마음으로 가는 길 / 체동 김유숙 휴... 멀기만 하다 머리에서 마음까지 두 뼘 남짓 짧은 거리이건만 무거운 짐 마음에다 한 짐 담고 헤매는 길 무겁고 고달프다 끝이 보이지 않는 머리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언제쯤이면 세상을 마음으로 마주할까.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2023.03.11
  • 기억이 없습니다

    기억이 없습니다 다감 이정애 기억된 것이 없습니다 어쩌다 인연이 되었는지 언제부터 좋아하게 되었는지 저장된 것이 없습니다 몇 년이 되었는지 그것도 알 수 없습니다 한순간에 좋아한 것이 아니기에 어느덧 세월은 많이 흘러갔지만 그때 그날은 기억조차 없습니다 그저 자연스럽게 좋아했을 뿐이니까요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기억된 것이 없기에 답답할 뿐이니까요 Spring of Love / Richard Clayderman

    2023.03.09
  • 봄의 연가

    봄의 연가 詩 / 이해인 우리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겨울에도 봄 여름에도 봄 가을에도 봄 어디에나 봄이 있네 몸과 마음이 많이 아플수록 봄이 그리워서 봄이 좋아서 나는 너를 봄이라고 불렀고 너는 내게 와서 봄이 되었다 우리 서로 사랑하면 살아서도 죽어서도 언제라도 봄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2023.03.08
  • 3월의 행복

    3월의 행복 詩 / 남정림 소박한 소망의 풀씨 보듬고 살얼음 언 강을 건너온 당신에게 고맙다는 따스한 말 한마디 건네고 싶은 3월이에요 내일도 내 것이 아닌 듯 내 일도 내 것이 아닌 듯 한 뼘의 여유를 햇살에 허락하고 꽃망울 터뜨릴 틈새를 열어주는 3월을 꿈꾸고 있어요 꽃을 만날 기다림과 설렘으로 소망의 문 활짝 열어젖히니 아직 꽃 없는 꽃길을 걸어도 행복한 그대와 나.

    2023.03.07
  • 3월의 숨소리

    3월의 숨소리 / 月光 오종순 아득히 들려오던 숨소리는 이제 가까이 왔다 맥박이 힘차게 뛰고 숨을 헐떡이는 3월의 깊은 호흡은 탄생을 알리는 힘찬 숨소리다 날이 선 맥박의 3월을 이 땅에 세울 것이니 잉태의 파릇함으로 피어나라 때로는 무지갯빛 영롱함으로 거친 땅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고운 햇살의 살가움으로 대지는 부풀어 3월의 숨소리를 더욱 거칠게 하라 물이 오른 나뭇가지에 힘차게 흐르는 피는 그 깊은 바닥까지 돌아 창공을 향해 치솟아 올랐다 3월의 피여 이 넓은 들판에 청중이 없더라도 용맹을 떨치거라 거친 숨소리로.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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