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ctus 메인☆

햇살이 쉬어간다

반응형
SMALL


햇살이 쉬어간다 토소/정해임 여름으로 가는 길 위에 뜨거운 눈물 쏟아지면 우거진 신록 속으로 햇살은 쉬어가려 한다. 하루하루가 무거운 발길에 지치고 까만 밤 지새우는 하얀 그리움이 그대 빈 그리움에 머무는 곳 멀리서 바라보는 남남 같은 사랑 삶에 지친 몸을 신록이 쉬어가라 한다.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반응형
LIST

'☆Cactus 메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뮈-'이방인'  (36) 2024.06.07
노년기 질환 예방…영양밀도 높이려면  (27) 2024.06.05
내가 걸어온 길 돌아보니  (32) 2024.05.22
세월아 너만 가거라  (30) 2024.05.16
사랑은 눈이 멀도록  (29)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