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재배법

2024. 3. 18. 16:47☆자유게시판☆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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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분

선인장의 원산지가 사막이라고 해서 수분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사막의 기후 중에도 우기가 있어 이때 수분을 공급받고 공기가 습하기 때문에 특히 물주기에 신경을 쓴다.특히 밤에도 . 원산지의 환경.기상조건을 잘 아는 것이 재배할 수 있는 기본이다.여름종--봄,가을의 온난기에 생장 겨울종--가을,겨울의 한랭기에 생장.열대,아열대성 종류나 고산성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류는 우리나라와 같은 습기가 많은 여름이나 추운 겨울을 좋아하지 않는다.봄이나 가을의 기후가 좋은 계절에 가장 많이 자란다.극소수를 제외하면 열대식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다육식물을 같은 온실이나 프레임 안에 함께 넣어두고 똑같은 방법으로 재배와 관리를 하는 것은 잘못이다.영하 3도쯤의 추위에서 영상 45도쯤의 무더위까지 잘 견딘다.겨울 최저온도는 영상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성장에 좋으며 가장 왕성하게 자라는 시기는 봄,가을이다.물이 너무 많으면 썩고 적으면 크지 않는다.

대개의 화초는 용토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물을 주는 것이지만 선인장의 경우는 용토가 완전히 건조해진 후에 물을 준다.자생지의 건기에 해당하는 시기에는 어느정도 마르게 길러도 괜찮지만 일단 물을 줄 때는 분 밑으로 물이 흐르도록 흠뻑 준다.흙은 물빠짐이 좋아야 한다.

3월 하순경에는 4~5일마다 준다.4월이 되면 이틀마다 준다.4월하순에는 기온이 상당히 올라가므로 7~8월에는 매일 준다.더운 여름에는 차광(遮光)과 통풍 그리고 서늘하게 해줘야 한다.9~10월은 가장 좋은 생육을 하므로 1~2일에 한번씩 준다.10월 하순에는 3~4일마다 준다.11월 중순이 지나면 기온도 상당히 내려가므로 1주일마다 준다.12월 하순에는 물주기를 중지하고 휴면시킨다.겨울에는 식물이 생장하지 않는다.물을 지나치게 주면 얼 염려가 있으므로 뿌리가 젖을 정도로만 준다.3~4일이 지나도록 물주기를 하지 않아도 끄덕않는 대신 손질을 하면 할수록 그 노력의 효과가 나타난다는 점이 이 식물의 매력이다.대부분의 경우 위에서 물을 뿌려주지만 털이 있는 종류는 털에 물이 닿지 않게 주의한다.생장기라 하더라도 보통 화초처럼 물을 자주 주면 뿌리가 썩어 버리고 일주일에 한번꼴로 조로를 이용해서 물을 주고 가시의 먼지를 제거해주고 한달에 한번꼴로 분바닥에 물이 흐를만큼 충분히 주면 된다.성장을 멈춘 시기를 구별하여 물을 주는 것이 좋은데 생장기에는 너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주어야 한고 휴면기에는 마른 상태로 두어야 한다.선인장을 다습한 상태를 싫어하므로 비나 이술에 노출되지 않는 옥외보다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적합하다.

온도 열대사막에서 자생하던 것이라고 모두 고온성(高溫性)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자생지와 -3에서 45도 까지 되는 심한 기온차에 견디며 살아야 하기 때문에 추위에 강한 품종도 있다.일반적으로 낮의 온도가 40도 정도,밤의 최저온도가 10~15정도 일 때가 생육이 가장 좋다.지나치게 높은 온도는 고온장해를 일으키므로 통풍을 해서 온도를 조절해주어 야 한다. 선인장은 공기습도가 높을 때 잘 자란다. 겨울에는 화분의 흙이 건조하고 공기는 습한 것이 좋으므로 보온이 아닌 습도의 유지를 위해 비닐을 덮기로 한다.고온다습을 좋아하는 소수의 종류를 제외하고는 열대식물로 다루는 것이 사리에 맞다.

선인장이 불모지에서 자란다고 비료가 필요없는 것은 아니다.강우량이 적은 사막에서는 흙 속의 비료분이 쓸려내려가는 정도가 적으므로 선인장에 필요한 양분을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생장기에 10일에 한번 정도 묽게 한 액비를 준다.

▶2) 토양
뿌리는 산성액을 분비하는데 이것은 자생지의 강한 알칼리성 토양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고  있다.분(粉)에서 기를 때 뿌리로부터 분비되는 산성액으로 인해 토양이 산성화 되고,따라서 분에서 모를 뽑아낸다.씨나기의 어린 모의 경우 갓자라나는 신선한 뿌리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뽑아서 그대로 새로운 배양토에 심는다.중,대형포기의 경우 묵은 흙과 시든 뿌리를 깨끗이 제거하고 길 게 자란 뿌리느 새로운 분에 들어갈 정도로 예리한 칼로 자른다.심을 때 용토에 밑거름을 준다.매년 1~2회 분갈이를 한다. 1회는 3월 하순~4월 상순,그리고 9월에 한다. 화분 토분이 가장 좋다

▶3) 뿌리기
받아둔지 1년이 넘은 씨앗은 발아력이 없으므로 씨를 구할때 주의한다. 씨뿌리기는 4월이나 9월이 적당하며 대부분 선인장의 씨앗은 미세하므로 분에 흩뿌리기한다.물은 화분의 바닥을 통해서 공급해주고 반그늘에 두면 빠른 것은 7일 후에 늦어도 1개월 이내에 싹이 튼다.

▶4) 꺾꽃이
선인장 중에는 자연적으로 새끼선인장이 떨어져 용토에 뿌리를 내리는 것도 있지만 많은 경우 꺾꽂이를 통해서 번식한다.자를 때는 가시에 찔릴 염려가 있으므로 종이로 고리를 만들어 잡고 잘드는 예리한 칼로 자른다.선인장의 어느 부위를 자르느냐 하는 문제는 선인장의 모양에 따라 다르다.가능한 한 새로 난 싹을 자르되,지나치게 어린 것보다는 건강하게 성숙한 것을 자른다.자른 면은 바람이 잘 통하고 밝은 선반에 두어 2~3일 건조시킨 후 용토에 1cm 깊이로 심는다.흙은 굵은 모래와 이탄을 반씩 섞은 것을 사용한다.꺾꽂이는 건조과정에서도 선인장이 잘 견디는 것은 나름대로 내부에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뿌리의 강한 재생능력 때문이다

▶5) 접붙이기
선인장을 접붙일 바탕이 되는 대목을 준비하고 윗부분을 자른 후,접붙이기할 선인장(접수 )의 아랫면을 잘라 위에 올린다. 실을 이용해서 움직이지 않게 잡아 매주면 5~7일 후에는 자리를 잡고 자란다.

병충해 예방을 위해서는 환경이 중요하다.빗물이 튀는 낮은 선반이나 맨땅에서의 재배는 피하는 것이 좋다.선인장은 비교적 병충해를 입지 않으나 햇볕의 양이 적고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뿌리와 줄기가 썩을 우려가 있고 병균의 활동이 활발해진다.썩은 뿌리는 잘라내고 1주일에 한번씩 살균,살충제를 살포해서 예방한다.다습이 계속되면 병균의 활동이 활발해지며 건조하면 응내류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항상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통풍에 주의.질소와 수분의 과다,일조부족은 약하게 자라나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을 약화시킨다.

1)역병--게발선인장,귀변각등의 품종에는 근두부(根頭部)부터 암갈색,암록색의 수침상의 되며 내부가 썩어버린다.탄저병.일사병도 있다.

2)깍지벌레-선인장흰깍지벌레가 자주 나타난다.부채선인장,공작선인장,게발선인장에 기생.7월경에 애벌레가 나타난다.스미치온,마라톤등의 유제 1000배 액을 일주일 간격으로 여러번 살포한다.

3)네말토다-뿌리에 기생하여 혹을 만들어 식물을 약하게 하는 뿌리흑성충이 있고 다른 여러 병들도 많다. 새로운 포기를 심을 때는 소독한 흙을 상용하도록 하고 방제법으로는 병원균이 토양으로 전염하기 때문애 피해입은 포기의 처리와 토양소독을 신중히 한다.

선인장 꽃 피우기

대부분의 선인장은 꽃이 피는데 꽃이 피는 상태는 종류에 따라 다르다. 대부분은 성숙해야만 꽃이 피지만, 어떤 것은 아주 어릴 때 꽃이 피는 것도 있다. 꽃이 피지 않는 원인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ㆍ한 해 동안 왕성하게 성장하지 못했을 때
ㆍ너무 그늘에 가려 있거나 추웠거나 또는 두 가지 다일 때
ㆍ지나치게 질소 비료를 많이 주었을 때
ㆍ꽃이 피기에는 아직 어릴 때
ㆍ꽃이 피기에 적당한 주기적인 명암을 충분히 받지 못했을 때

따라서, 꽃을 피우게 할 목적으로 선인장을 가꾸려면 까다로운 조건 없이 실내에서 손쉽게 꽃이 피는 Gymnocalycium 속이나 Mammillaria 속 선인장을 선택하고, 꽃이 필 수 있는 조건을 만족시켜 주면 된다. 특히 구형 선인장은 10~13℃ 정도의 실내 온도에, 배양토가 매우 건조했을 때 물을 주어야만 한다.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건조한 환경을 선호하기 때문에 물 주는 빈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주는 시기는 흙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을 주는 양도 적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식물이 과습으로 인한 병충해에 걸릴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햇빛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밝은 곳에 위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직사광선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잎이 타버릴 수 있으니, 적절한 그늘을 제공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계절에 따라 햇빛의 강도가 달라지므로, 계절에 맞게 식물의 위치를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토양이 건조하고 배수가 잘 되는 것을 선호합니다.

따라서, 흙을 통기성이 좋은 토양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료는 식물이 성장하는 기간에 맞춰 적절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이 주면 식물이 과영양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키우는 간단한 팁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초보자분들도 이렇게 간단한 재배법을 따라하면,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키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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