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크레파스가 없는거야 Cactus。 2023. 8. 16. 12:34 반응형 SMALL 크레파스가 없는거야 / 체동 김유숙 지나간 기억들은 아름다운 색채로 남아있질 않네 흘러간 흑백 사진처럼 가물거리는 아지랑이 같아 오래전에 마셔본 초콜릿 향기 감미로운 콜롬비아산 원두커피는 세월이 지나도 기억 할 수 있는데 마음속 담아둔 알록달록 삶의 향기는 왜 색깔이 변하는 거지 아마도 내 마음속은 삶을 채색 하는 크레파스가 없는거야. 반응형 LIS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아름다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 한잔의 행복 (25) 2023.08.21 그 가을의 기억 (25) 2023.08.17 산다는 건 (23) 2023.08.13 빗 소리를 들으며 (21) 2023.08.11 그대 생각 (21) 2023.08.08 '☆아름다운 시☆' Related Articles 커피 한잔의 행복 그 가을의 기억 산다는 건 빗 소리를 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