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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파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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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노래 慈醞 최완석 속삭이듯 애절하게 사랑을 토해내는 새하얀 포말 뭍으로 밀려올 때마다 마음의 고동 소리 넘실거리는 푸른 물결의 어울림은 파도의 고백일까? 아늑한 그대 마음의 바다를 품고 애타게 용솟음치는 영혼에 빠르게 밀려오네 푸른 바다에 헤쳐 풀고 파도와 정열의 탱고를 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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