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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

세월 따라가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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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따라가는 인생 향기 이정순 하루가 눈 깜박할 사이 빠르게 달려가면 어쩌자고 따라가기조차 힘에 겨우니 이제 좀 쉬엄쉬엄 가자꾸나 등 떠밀여 가는 인생 깜짝할 사이 또 한 해가 다가온다. 산마루에 걸린 해는 뉘엿뉘엿 지려하고 밤하늘에 별빛만이 어서 오라 손짓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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