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람

2022. 12. 24. 19:09☆Cactus 메인☆

 

겨울바람 詩 / 안광수 가슴에 담겨놓은 상처 하나에 불어오는 겨울바람 상처는 덧나고 쓰디쓴 아픔 갈 곳을 잃어버린 낙엽처럼 뒹굴고 헤매는 상처를 따뜻한 마음 불어오는 그날을 생각하며 치료하며 다독여 주고 빛바랜 추억을 건져 겨울바람을 담아 놓은 휴지통에 버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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