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내 마음의 가을 Cactus。 2022. 9. 17. 08:22 반응형 SMALL 내 마음의 가을 詩 /남정림 가을에는 내 마음도 내 것이 아니야 스산한 바람 한 자락 불면 어느새 너의 뜨락에서 뒹구는 내 마음 두근거리는 그리움은 익은 밤송이 터지듯 터져 나오는데 허락받지 않은 사랑은 단풍처럼 속으로만 타들어 가는데 그대는 언제 내 마음의 가을로 오시려나 ? 반응형 LIS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 (22) 2022.09.23 바람 같은 사람이 그리운 날입니다 (24) 2022.09.20 하늘의 노래 (22) 2022.09.14 나뭇잎 러브레터 (20) 2022.09.11 배롱나무꽃 (21) 2022.09.07 '☆좋은 글☆' Related Articles 산 바람 같은 사람이 그리운 날입니다 하늘의 노래 나뭇잎 러브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