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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바람이 불면 한 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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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면 한 번쯤 글/이 성지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기다림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울어야 할까요. 천년이 눈물이 고여 기다림 속에 부부인연 이어진다고.…. 했던가요. 내 작은 방에 그대를 준비 하였습니다. 어서 오세요, 불타오르는 정열 사랑하고 싶습니다. 아직도 싫지 않았습니다. 살아있는 동안 이루어진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다음에 기약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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