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능소화 2 Cactus。 2022. 7. 17. 15:36 반응형 SMALL 능소화 2 다감 이정애 길고 긴 가뭄 속에 애간장 태웠나 봐 목이 말라 숨을 거둔 친인척 옆에 서서 다시 올 임 기다리며 고운 자태 뽐내던 너 붉은 입술 드밀며 누구를 유혹할까 벌 나비 살랑대며 살며시 내민 손엔 어느새 사랑의 꿀물 한가득 담긴다. 반응형 LIS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이 불면 한 번쯤 (0) 2022.07.25 사랑에 대한 단상 (0) 2022.07.21 그 여름의 비 (0) 2022.07.13 그냥 당신이기에 (0) 2022.07.10 당신은 비가 되고 (0) 2022.07.07 '☆좋은 글☆' Related Articles 바람이 불면 한 번쯤 사랑에 대한 단상 그 여름의 비 그냥 당신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