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능소화 Cactus。 2022. 5. 29. 09:40 반응형 SMALL 능소화 / 나태주 누가 봐주거나 말거나 커다란 입술 벌리고 피었다가, 뚝 떨어지는 어여쁜 슬픔의 입술을 본다 그것도 비오는 이른 아침 마디마디 또 일어서는 어리디 어린 슬픔의 누이들을 본다. 반응형 LIS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에는 (0) 2022.06.05 바람이려니 (0) 2022.06.03 그대를 처음 만난 날 (0) 2022.05.25 봄날의 추억 (0) 2022.05.22 5월의 장미 (0) 2022.05.20 '☆좋은 글☆' Related Articles 6월에는 바람이려니 그대를 처음 만난 날 봄날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