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가슴속 사랑은 아직도 식지 않았는데 Cactus。 2021. 6. 22. 21:01 반응형 SMALL 가슴속 사랑은 아직도 식지 않았는데 /달문 그대는 봄비를 무척 좋아한다. 촉촉이 내리는 비가 오면 빗소리를 들으며 추억에 잠긴다. 바람이 불 땐 바람속을 같이 걸으면 내 마음속에 소리없이 다가와 잊지 못 할 아름다운 추억을 심어 놓고 홀연히 떠나가 버린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푸르고 푸른 저 언덕 위 녹음이 짙어 갈 때 가슴속 사랑은 아직도 식지 않았는데, 봄비속의 그 아름다운 추억은 아늑히 자꾸만 멀어져만 간다. 반응형 LIS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아름다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에 품으면 (0) 2021.06.29 고마운 새벽 (0) 2021.06.26 시간 (0) 2021.06.19 나도 모르게 (0) 2021.06.16 노을 속 봄 (0) 2021.06.09 '☆아름다운 시☆' Related Articles 가슴에 품으면 고마운 새벽 시간 나도 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