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가을 물이 들었습니다 Cactus。 2020. 10. 15. 19:29 반응형 SMALL 가을 물이 들었습니다. 향기 이정순 산과 들이 아름답고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 바람이 살살 간지럼 태우는 계절 무작정 그냥 걸어도 형형색색 가을 고운물이 드는 계절이군요. 은은히 퍼지는 가을 향에 몸도 마음도 울긋불긋 물들어 가고 있네요. 가을 향기에 젖은 마음 낙엽이 되어 바람에 떠돌다 어딘가에 쉬어간들 누가 뭐라 할까요? 반응형 LIS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아름다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이 말합니다 (0) 2020.10.22 가을 뒤란 (0) 2020.10.19 해바라기 (0) 2020.10.12 그대 사랑으로 (0) 2020.10.08 차 한 잔이 그리운 날 (0) 2020.10.05 '☆아름다운 시☆' Related Articles 가슴이 말합니다 가을 뒤란 해바라기 그대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