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한 조각 부표처럼 Cactus。 2020. 9. 25. 15:40 반응형 SMALL 한 조각 부표처럼 황재현 그리움은 파도를 넘어 내 마음 흔들어 깨우고 원색의 짙은 어둠 속에 자꾸만 멀어지려는 너의 미소가 입에서 토해낸 입김이 허공 속으로 사라지고 허기져 오는 아픔의 기억들 환청처럼 들려오는 무한공간을 떠도는 음성 내 인생 한 조각 부표처럼 출렁대는 세월을 넘어간다 반응형 LIS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아름다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은 내 곁에 (0) 2020.10.02 생의 이치 (0) 2020.09.28 코스모스 (0) 2020.09.22 별 닦는 나무 (0) 2020.09.19 수레바퀴 (0) 2020.09.16 '☆아름다운 시☆' Related Articles 가을은 내 곁에 생의 이치 코스모스 별 닦는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