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수레바퀴 Cactus。 2020. 9. 16. 11:10 반응형 SMALL 수레바퀴 국연 최재호 인생을 돌아봄이 아픈 기억으로 다가옴은 인간의 뇌에 속한 기억이라는 잔상에 무수히도 모아지는 그간의 영상들 잊고 잊어 다 지워진 것들의 잔상이라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찢어지는 기울기에 덧대어진 철퇴의 무게가 이리 짓눌러 버릴 때는 모든걸 놓고 싶어라 하지만 인간의 연명에 빗대어 갈구하는 심정은 그 수레바퀴로 구를 수밖에 없음을 한탄하며 오늘도 속세를 탐닉하며 달려가는 데 반응형 LIS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아름다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모스 (0) 2020.09.22 별 닦는 나무 (0) 2020.09.19 담쟁이 (0) 2020.09.13 살아 숨쉬는 그날까지 (0) 2020.09.10 빗물의 초상 (0) 2020.09.07 '☆아름다운 시☆' Related Articles 코스모스 별 닦는 나무 담쟁이 살아 숨쉬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