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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

창문을 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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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흔드는.. 토소/정해임 남풍이 불 때마다 어머님의 향기을 기억한다, 밭고랑에서 날 낳으셨다는 어머님의 눈물 덜커덩 덜커덩 창문을 흔드는 어머님의 손길이 허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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