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대
나의 그대 천보/강윤오 엊저녁 꿈속 얼떨결에 잠시 만났던 그대 인사 한마디 못 나누고 헤어진 아쉬움 우리 헤어진 지 짧지 않은 긴 세월이었는데 그대는 그때의 천사와 같은 그 모습 그대로였네 반가움에도 인사 한 마디 못 나누고 가버린 그대 마음은 벌써 하얀 백발에 노인이 된 내 모습을 보고 놀라서 그냥 떠났을 거야,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202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