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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냇물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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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물 소리 청계 정헌영 산골짜기 옹달샘 산 노루 다가와 목 축이고 고라니 들고양이 다람쥐 새들 모여 노는 어머니의 품 그 물줄기 곁을 따라 걸으며 흘러가는 세월을 내려놓는다 시냇물 졸졸 흐르는 맑은 물소리 그 상큼함을 가슴 깊이 담아 굳은 마음 풀어내고 가벼운 걸음으로 길을 나선다 그러나 한번 흘러간 물은 되돌아오지 않고 우리 삶 또한 다시 오지 않음을 가슴에 새기며 오늘을 후회 없이 살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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