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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돈가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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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

돈가스 만드는법 인데요.

더 맛있게 만드는 방법도 많은데 오늘은

전부터 만들어 먹었던 방법 그대로

만들어 봅니다.

돼지등심 으로 준비 했구요.

기름기도 없고 부드러운 부위여서

돈가스감으로 많이 이용하네요.

마늘향이 솔솔 나는 맛있는 돈가스만들기

입니다.

소스는 원재료들 넣어서 제대로 만들려면

쉽지가 않으니 대충 있는 소스들

이것저것 넣어 만들어서

좀 야매 같지만 맛은 웃음나올 정도로

괜찮은 맛이구요.

소스 만들기가 귀찮다면 시판 돈가스소스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미리 만들어서 넣어 뒀다가 데우기 귀찮아서

그냥 올렸더니 소스모양이 좀 보기는 그랬어도

맛있게 먹은 마늘양념 돈가스 입니다.

 
 

재 료

돼지안심800g,부침가루1컵반

빵가루3컵,파슬리가루1작은술

흑임자1큰술

달걀4개(큰것은2,3개만)

마늘3톨,갱강4조각

맛술1큰술,소금1작은술,참기름1큰술

*****

식용유1큰술,버터3조각

밀가루반컵,시판스테이크소스2큰술

굴소스1큰술,케찹1큰술반

설탕1큰술

월계수잎2장,파슬리가루1찻술

우유반컵,물2컵,후추약간

 

고기는 눌러서 만들기 쉽게

포장된 고기를 사서

핏물을 제거한 다음 고기망치나 방망이등을

이용해서 고기를 자근자근 두드려 줍니다.

세게 두르드리면 구멍나서 덜 좋습니다.

이렇게 드드려서 만들면 양념도 잘 배이고

고기가 더 부드러워요.

소금 약간 뿌려주고 후추도 뿌려

밑간을 해 줍니다.

 
 

맛술과 참기름에 마늘 생강을 다져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고기에 마늘양념을 발라주고 랩을 씌워

냉장고에 넣어서 숙성을 시켜 줍니다.

고기가 냉장고에서 몇시간 정도 숙성이 되면

밀 계 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혀주면

돈가스고기 준비는 끝 입니다.

 
 

고기는 밀가루를 고루 잘 입혀준 다음

계란물에 담갔다가 빵가루를 입혀 줍니다.

빵가루에는 파슬리가루와 흑임자좀

섞어 주었네요.

밀-계-빵 돈가스만들기 가장 하기 귀찮은

작업 이네요.

이 작업이 싫어서 시판돈가스를 사먹는

이유가 되기도 하네요.

 

빵가루 묻힐때는 꼭꼭 눌러서 고기모양도

잡아주고 빵가루가 떨어지지 않게 잘

묻혀줍니다.

모두 다 묻히면 보관용기에 넣고

남는 빵가루를 위에 얹어 줍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바로 먹을것은 냉장에

그외 남는건 냉동해 두고 먹으면 됩니다.

이렇게 돈가스 고기준비 완성 했습니다.

 

식용유와 버터를 녹인후 밀가루를 넣어서

루를 만들어 줍니다.

 

우유와 물로 농도를 맞추고

준비된 소스들도 넣고

파슬리가루와 월계수잎을 넣어서

바글바글 끓여 줍니다.

 

물과 우유가 들어 갔으니

간을 보아서 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소금으로 맞추면 됩니다.

양파나 사과등을 갈아 넣어 만들어도 좋고

양파를 갈색이 나도록 볶아서 만들어도 되지만

이렇게 만들면 쉽게 맛도 낼수 있고

만들기도 쉬워서 좋습니다.

 

기름온도를 올려주고 빵부스러기 조금

떨어뜨려 보아서 내려가지 않고 바로 바사삭

튀겨지면 적당한 온도니

돈가스를 넣어 튀겨주면 됩니다.

뒤집어 가면서 엷은 갈색이 날 정도로

튀겨 줍니다.

기름을 입혀 에어프라이어에 굽기도 하는데

맛은 그래도 이렇게 기름에 튀기는게

맛있더라구요.

바삭하게 튀김돈가스는 종이를 깔고 꺼내서

기름기를 제거합니다.

 

집에있는 야채나 옥수수 등등

함께 곁들여 내면되고 반찬은 김치나 단무지

깍두기도 잘 어울립니다.

밥이나 빵을 함께 내면 되고요.

소스를 끓여 식은것을 데우기 귀찮아서

그냥얹어 냈더니 그 생각이 에러였네요.

미리 끓여 식은 소스는 언제나 따뜻하게

데워서 넣어 주세요.

돈가스하면 양배추채는 필수로 잘 어울리고

케찹이나 마요네즈를 뿌려내면 되고

함께 섞어서 얹어도 좋고 저는 그냥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방울토마토도 잘 어울리니 있다면 함께

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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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부위로 만들어서 부드러우면서도

기름지지 않아 좋고요.

기계로 느른 고기를 사면 손질 하기도 더 좋으니

돈가스감 살때는 꼭 눌러달라고 부탁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돈가스 만드는법을 이것저것 올려 봤네요.

냉장고에 넣어 뒀던 소스가 조금은 에러였지만

뜨거운 튀긴 돈가스 여서 시간이 가면서

소스가 묽어지기는 하더라구요.

고기에 마늘 양념을 발라 만들어서 깊은맛이

더 좋았던 돈가스구요.

밥이나 빵과 먹기도 좋고 술안주로 내도

좋은 돈가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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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cti0713.tistory.com/7902511 [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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