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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

초록빛 향기로 물들이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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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향기로 물들이던 시절 청복 / 한송이 지난날의 정겹던 그리운 모습 초록빛 향기로 물들이던 시절 보석처럼 빛나던 영롱한 추억 별처럼 마음에 빛나고 있지만 내겐 보이지도 만질 수도 없네 내 마음속에 간직한 그 세월은 내겐 바람처럼 흘러간 그리움 정겨운 친구 소리도 들리는 듯 하지만 가끔 그리움 속 지난날 다시 그려지는 정다운 눈길들 세월은 바람처럼 구름에 실려서 조용히 흘러가고 있지만 나에겐 아름다운 그때의 예쁜 모습으로 언제나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는 나만의 소중한 한 줌 추억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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