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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

잠 못 이루는 가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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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가을밤 천보 / 강윤오 내 가슴속 깊숙이 그대가 살고 있나 봅니다 보고 싶고 그리운 날이면 여지없이 꿈속에서 그대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내 가슴속에서 그리움이 파도를 치던 초가을 밤 그대의 고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반가운 그리움에 덥석 두 팔 벌려 내 가슴속에 꼭 껴안아 당겨 보았지만 얄팎한 이불뿐이었습니다 그리움에 잠 못 이루는 가을밤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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