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되어준 당신
慈醞 최완석
내
인생의 꽃을 피우려 할 때
곱고 고운
꽃으로 다가온 당신이 있었기에
한몸 되어
오늘도 쉼 없이 꽃을 피웁니다
흐르는 세월에
가버린 청춘이지만 시들지 않았어요
꽃잎에 향기
아름다운 사랑으로 승화되어갑니다
그 사랑
황혼이 지는 날까지 간직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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