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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명자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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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나무꽃 청계 정헌영 명자야 네가 그립다 곱디고운 아가씨 정열적인 붉은 입술 잊지 못하고 가슴속 깊이 묻어둔 너 올봄도 어김없이 붉은 옷 갈아입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나의 창문을 두드리는구나 명자나무 필 때면 네가 그리워 동구 밖을 서성이는데 내 곁에 와 주니 정말 고마워 사랑한다. 명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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