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잊혀진 그리움 Cactus。 2023. 6. 10. 16:58 반응형 SMALL 잊혀진 그리움 / 솔향 언제 이렇게 가슴 깊이 앉았는지 잠잠했던 가슴이 지금 술렁이고 파문이 일어요 잊지 않았는지 잊힌 줄 알았는데 숨겨놓은 흔적들이 성난 파도처럼 아우성침니다 잔잔한 미소와 기억 속에 가두어 둔 그대 그리운 체취가 해일처럼 밀려오네요 말해주세요 빗장을 단단히 걸어 놓지 못하는 이유는 사랑하기 때문 이라고. 끝날 기약도 없는 깊이 박힌 이 그리움 죽어 세상 끝나면 그땐 놓아질까요? 반응형 LIS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 치는 사랑 (23) 2023.06.16 6월의 언덕에서 (21) 2023.06.13 여름비 (21) 2023.06.07 여름으로 가는 길목 (22) 2023.06.04 단비가 내립니다 (23) 2023.06.01 '☆좋은 글☆' Related Articles 가슴 치는 사랑 6월의 언덕에서 여름비 여름으로 가는 길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