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막한 저녁

2023. 2. 7. 12:49☆좋은 글☆

적막한 저녁- 청원 이명희 바람꽃 퍼포먼스 반복되는 흔들림 더께로 얹혀있는 지향점은 어디일까 찬바람 들추는 통점 긁힌 자국 선명하다 꽃들은 이미 지고 시간은 저물어 가고 뾰쪽한 수가 없어 곤두박질 내리 꽃인 회한悔恨만 검붉게 끓는 목가적牧歌的 시린 정경情景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 화  (20) 2023.02.13
사랑은 아프다  (20) 2023.02.08
2월  (21) 2023.02.03
그대라 부르지 못한 이름  (20) 2023.01.31
새하얀 꽃송이  (21) 202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