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그리움 Cactus。 2022. 11. 10. 16:47 반응형 SMALL 그리움 / 白山허정영 입덧하는 세월 울렁거림에 되새김하는 잎새의 세포마다 슬픔도 꽃이 핀다 웅크린 고요함에 굶은 긴 설렘이 선 잃은 경계선을 홀로 그 길을 넘는다 가랑가랑해진 언어의 편린이 사위는 외길에 앉아 서리서리 눈물을 가둔다 님 떠난 그 길에.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반응형 LIS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을 남겨둔 채 (23) 2022.11.18 갈 대 (22) 2022.11.11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24) 2022.11.07 가을 앓이 (20) 2022.11.03 허기진 사랑 (20) 2022.10.30 '☆좋은 글☆' Related Articles 가을을 남겨둔 채 갈 대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가을 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