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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

자연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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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아름다움 향기 이정순 여름 숲이 바람에 출렁이고 햇살에 이슬은 보석처럼 반짝이며 지천으로 깔린 망초가 하얀 꽃망울을 터드려 온 천지가 눈이 내린 듯 꽃물결을 이루고 졸졸 계곡 물소리에 새소리까지 장단을 맞춰가며 부르는 노랫소리는 명곡이었다. 푸른 숲이 바람에 흔들리는 춤사위가 아름답고 자연이 내준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 이것이 행복이란 걸 알았네요. 2022.06.27.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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