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복수초 Cactus。 2022. 4. 20. 16:01 반응형 SMALL 복수초 / 목화 최영애 봄이 오면 산에 들에 꽃이 피겠지 낙엽 속에 움트는 복수초야 엄동설한 무거운 짐을 때를 기다림이 그렇게 안타까워 추위도 잊은채 누구를 찾으려 얼음 속에 먼저 서둘러 피어나나 너와 나 깊은 잠을 깨워주지 않아서 봄기운 눈 속이 따뜻함에 정신 잃고 홀로서기 하였구나 화사한 봄날 너를 함게 보면 얼마나 좋았을까 먼저 떠난 너를 생각하면 안타까움에 마음이 슬프다. 반응형 LIS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아름다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은 피어 (0) 2022.04.27 사랑하는 마음 (0) 2022.04.23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0) 2022.04.17 사랑비 (0) 2022.04.13 아름다운 봄날 (0) 2022.04.10 '☆아름다운 시☆' Related Articles 봄은 피어 사랑하는 마음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사랑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