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5월의 시 Cactus。 2021. 5. 11. 10:51 반응형 SMALL 5월의 시 /청원 이명희 맑은 마음을 가진 꽃의 향기로 단장을 한 5월의 태양은 흐르는 시냇물도 맑은 빛을 품게 합니다 햇살은 한없이 부드러워 꽃들은 활짝 웃음 웃고 새들은 맘껏 하늘을 나니 이따금 불어오는 바람도 따뜻합니다 먼빛으로 아른거리는 고요의 숲 평화를 심고자 가슴 쓸어내리며 초록의 불씨를 지핍니다 유순한 마음끼리 모여서 도란거리는 오월의 초원은 눈부시게 향기로워 풀꽃들 키재기를 하며 푸른 꿈을 꿉니다. 반응형 LIS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아름다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는 나의 별 (0) 2021.05.17 질긴 고독 (0) 2021.05.14 그대가 있어 (0) 2021.05.08 교감(交感) (0) 2021.05.05 마음 心 (52) (0) 2021.05.02 '☆아름다운 시☆' Related Articles 그대는 나의 별 질긴 고독 그대가 있어 교감(交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