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그대를 보내며 Cactus。 2021. 4. 26. 17:19 반응형 SMALL 그대를 보내며, 詩/김종해 이별은 누구의 삶에서나 찾아오지만 나는 아니야, 나 오늘은 이별이 아프지 않다고 아픈 이별 하나를 잊기까지 오랜 세월 얼마를 흔들려야 했나 세상은 늘 창밖에 거기 그대로 있을 뿐 비는 하늘에서 내리고 나는 창窓 안에서 홀로 젖는다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지 삶은 혼자서 걷는다는 것 우리는 서로 스쳐가고 있을 뿐 이별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나는 아니야, 나 오늘은 손 흔들며 그대를 보낼 수 있어.. 반응형 LIS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아름다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心 (52) (0) 2021.05.02 그리움만 남아 (0) 2021.04.29 뜨락에도 봄이 왔어요 (0) 2021.04.23 봄의 유혹 (0) 2021.04.20 꽃 피는 계절 (0) 2021.04.17 '☆아름다운 시☆' Related Articles 마음 心 (52) 그리움만 남아 뜨락에도 봄이 왔어요 봄의 유혹